라임레몬맛이 나는 피망처럼 생겼지만 피망은 닙니다. 이것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와 기업 간 파트너과 신뢰구조를 모니터링하는 2021 P4G 정상회의 대응 한국민간위원회(이하 P4G민간위)의 심볼입니다.
2021 P4G 정상회의 대응 한국민간위원회 소속인 '피스모모'에서 선뜻 재능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P4G민간위'가 671개의 다양한 풀뿌리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조직이고 그 특성을 잘 반영했어야 하는데 고심이 아주 많으셨을 거에요.^ ^
P4G민간위 로고는 시민사회 풀뿌리 조직들이 갖는 비정형, 불균일 이로인한 다양성 등을 인정하고 가장 본원적인 구조인 원을 통해 어우러짐을 잘 설명해야 했거든요. 이렇게 어려운 요구를 피스모모에서 찰떡같이 해석해 주셨습니다.
쨔~잔! 이 로고들이 제안 된 엔트리 입니다.
3개 중에서 가장 비정형적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어떤 거였을까요? P4G민간위는 가운데 있는 이미지를 로고로 선정하였습니다. 다양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순환과 이어짐을 의미하는 원(동그라미)의 마음을 초록과 노랑의 싱그러움으로 표현했습니다.
P4G민간위도 P4G 정상회의 대응 시민사회의 노력을 싱그럽게 표현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 파트너 및 협력요청 Contact us : p4g.ko.cso@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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